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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제일의 번화가에서 느끼는,
막부 말기의 정취

교토만이 가진 유일무이의 기품과
유구의 시간의 흐름을 느끼실 수 있도록
천천히 그리고 웅장하게 흐르는 가모가와 강.

이 가모가와 강에 따라 이어진 곳이
교토 제일의 번화가로 형성된 대로 가가와라마치 거리입니다.

옛부터 상인들의 도매상과 도사번저택이 있어
에도막부 말기의 많은 지사들이 거주한 이 거리는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모습은 크게 바뀌었지만
그 특유의 화려함은 여전합니다.

하나마치, 폰토초, 기야초 등
교토의 풍치를 느끼는 지역에도 가깝고,
이 도시의 색과 열기를 느끼는데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런 가와라마치 거리의 한 모퉁이에
고토 쇼지로가 머물렀던
노포간장집 ‘츠보야(壺屋)’의 도매상 터에
호텔리솔가와라마치산조가 있습니다.

고토 쇼지로는 사카모토 료마 등과 함께 대정봉환(大政奉還)의 주역이었습니다.
새 정부 탄생의 큰 계기를 만든 막부 말기의 위인.

격동의 시대를 살며 근대국가 건설을 위해
정계 불문하고 힘써 온 연고의 땅에 세워진 저희 호텔은
수많은 리솔호텔 중에서도
유독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화가의 중심지로는 조금 이질적인
행등 불빛과 자갈길이 특징인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일본의 전통과 교토 문화가 조화를 이룬 거실 로비가
걷다 지친 여행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또한 시설 내에는 고토 쇼지로의 갤러리도 병설.
관련 물품과 당시를 재현한 세트를 전시하고 있어,
막부 말기의 시간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시간 속에서,
역사의 증인이 되어 온 이 장소에 세워진 호텔로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호텔리솔교토가와라마치산조는
교토 시내로 향하는 사람들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