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걷다 보면 보이는
장엄하고 화려한 사찰과 불각.
이곳을 걷다 보면 들려오는
힘차게 달리는 인력거 소리.
걷다 보면 풍겨오는
일본 음식과 일본 과자의 향기로운 냄새.
은은하게 퍼지는 등불
고즈넉한 분위기의 여관,
오가는 사람들도 어딘지 모르게 서민적인 분위기.
아사쿠사는 예로부터 계승되어 온
일본 특유의 문화가 지금도 숨쉬고 있으며,
도쿄에서 가장 ‘에도’를 체감할 수 있는 장소.
그 독특한 양식은
다른 어느 나라와도 다른
일본의 어느 지방과도 다른
이곳에서만 맛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양식.
일본인에게 있어
첫 방문이라도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이방인에게는
상상으로만 봐 왔던 풍경이라고 생각해 온 세계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저희 리솔포시텔도쿄아사쿠사는
여행자들에게 에도를 느끼게 하는 관문으로
이 땅이 가진 특유의 문화와 역사적인 분위기를 합쳐서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
포시텔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일본식 모던으로 통일하여
벽면과 천장에 그려진 일본식 그래픽이
에도 관광을 위해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여행자끼리의 교류할 수 있는 리빙 로비와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지도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서포트하는
기능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쿄가 아니라 에도를 알기 위한 여행.
그 여행의 거점으로서
리솔포시텔도쿄아사쿠사는
오늘도 아사쿠사의 역 앞에서 조용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