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NEIGHBORS
물건 만들기의 거리라고도 알려진 아사쿠사에는, 일본 문화를 반영하는 작품의 전시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드문 것이, 누구나 어릴 적에 한번은 놀았던 종이 접기의 체험을 실시하고 있는 시설 「Taro's Origami Studio」. 한 장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름다움, 가련함, 근사함을 갖춘 종이 접기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접기 문화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Taro's Origami Studio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미국을 거점으로 종이접기 아티스트로서 활약하는 야구치 타로씨입니다. 야구치씨는 특허나 지적 재산등을 취급하는 변리사로서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변리사로서 명확한 형태를 가지지 않는 재산을 취급해 왔기 때문에 일본의 무형 문화인 종이 접기를 남겨 가는 것에, 뜨거운 생각이 있었습니다.
“종이 접기는 사람들의 체험 속에 남아 있는 문화로 일본의 무형문화재 중 하나입니다. 지켜야 할 재산에는 변하지 않지만 종이 접기를 기점으로 한 산업이나 중소기업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전통 공예에 비해 지키자는 움직임이 활발한 것도 아니다.
야구치씨는 종이 접기를 통한 비즈니스를 행하고, 해외에도 종이 접기 문화를 침투시켜 가기 위해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종이 접기 스튜디오를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 자신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 외, 대기업의 이벤트용의 종이 접기 작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종이 접기 작품이나 접는 방법을 후세에 남기는 것이 아니라, 종이 접기를 접는 문화마다 남겨 가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방문한 관광객용이나 일본의 아이들에게도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자, 2023년에 Taro's Origami Studio 아사쿠사점을 오픈했습니다.
"해외에서는 학교 수업에 종이 접기가 포함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sushi나 judo만큼 origami라는 말이 침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박력과 섬세함을 겸비한 종이 접기 작품
타로의 오리가미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종이 접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역동감 넘치는 독수리나, 박력이 있는 고래 등, 정말로 한 장의 종이로부터 만들어지고 있는지 의심할 정도.
박력있는 큰 벚꽃 나무도 잘 보면 꽃 하나 하나가 종이 접기로되어 있습니다. 근처에서 보면 그 섬세함에 풍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는 귀여운 요괴나 드래곤, 공룡 등 다양한 모티프가 늘어서, 모두 섬세한 주름이 거듭되어 있습니다. 야구치씨가 만든 작품도 있으면, 스튜디오에서 종이접기를 배운 작가씨의 작품도.
「Taro's Origami Studio에서 배우고, 그대로 Taro's Origami Studio의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용되고 있는 종이 접기에 따라 작품의 감촉이 바뀌므로, 거기도 즐겨 주었으면 합니다」
손가락 끝에 집중하는 종이 접기 체험
타로의 오리가미 스튜디오에서는 태블릿에서 전개도와 동영상을 보면서 누구나 쉽게 종이 접기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것이라고 개 등의 동물, 조금 난이도가 높은 것이라고 장미 등. 원하는 종이 접기를 선택하고 원하는 모티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와 자신의 손가락 끝의 감각에만 집중하고 정중하게 주름을 붙여 가면 종이 접기를 즐기고 있었던 어릴 적의 기억이 부활하고 왠지 그리운 기분에. 다시 일해 보면 종이 접기에 집중하는 시간은 이렇게 호화스러운 것이었는지 느껴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의 모습에는 이상한 달성감이있었습니다.
「종이접기 체험은, 해외로부터의 손님이나 아이들로부터 호평입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해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장소는 좀처럼 없네요.어른도 아이도 종이 접기에 흥미가 있는 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면 라고 생각합니다」
무로마치 시대에 태어나 에도 시대에 크게 발전한 종이 접기 문화. 타로의 오리가미 스튜디오에 전시된 작품의 아름다운 외형과 그것을 지탱하는 섬세한 기술력으로는 일본인이 옛날부터 가지고 있는 정중한 수공예에 대한 고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종이접기 문화의 매력과 가능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Taro's Origami Studio
電話番号:050-1807-2536
住所:東京都台東区浅草7丁目1−12
アクセス:東京メトロ銀座線浅草駅から徒歩8分
HP:https://www.tarosorigami.com/ja/
※営業時間や定休日についての詳細は上記のリンク先にてご確認ください。